양평군민 복지체감도 높이는‘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 사업’구축 완료
양평군민 복지체감도 높이는‘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 사업’구축 완료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7.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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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맞춤형복지팀 신설 등 발빠른 움직임으로 선진 복지체계 구축
▲ <읍면동복지허브화사업>

  양평군이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사업’ 체계 구축을 100% 완료했다.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사업은 정부가 201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연차적으로 설치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중점 추진하며, 민관협력의 유기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따뜻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은 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 지난해 양평읍과 용문면(권역형)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한 바 있으며, 이달 초 조직개편을 통해 강상면과 양동면, 지평면, 양서면(권역형)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는 등 12개 읍면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체계 구축을 완료한 것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 사업이 조기에 완료됨에 따라 군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민관협력이 더욱 유기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따뜻하고 섬세한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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