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2리와 봉상2리, 제4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확정!
병산2리와 봉상2리, 제4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확정!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7.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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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체험분야에 단월 봉상2리, 깨끗한 농촌만들기 분야에 강상 병산2리 마을 본선 진출
▲ <행복마을만들기 현장평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지난 20일 실시된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현장종합평가에서 양평군 단월면 봉상2리와 강상면 병산2리가 각각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마을만들기 경진대회로, 우수사례의 발굴 및 확산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대회다. 

  이번 현장평가에서 본선에 진출한 병산2리와 봉상2리는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마을로, 본선 대회가 열리는 내달 30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총 4개 분야 본선에서 각 5개 마을씩 진행하는 최종 경연에 경기도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이창승 미래특화사업단장은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후손에게 물려줄 미래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드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함께 만들어가는 완벽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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