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모락모락, 드림 가족 만들기
양평군 드림스타트가 8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세미원과 한화리조트 일원에서 ‘사랑이 모락모락, 드림가족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동행(회장 배윤진)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경제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아름다운 동행 회원이 일일 부모가 되어 물놀이와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 참여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가족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동행 배윤진 회장은 “지난 4월 처음 시작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과 아이들간에 정이 많이 쌓였다”며, “연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 더 자주 만나고, 더 자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즐겁게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시작해 연말까지 상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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