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중앙도서관, ‘인문학과 영화의 수상한 만남’운영
양평 중앙도서관, ‘인문학과 영화의 수상한 만남’운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7.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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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 첫 번째 길위의 인문학 운영
▲ <중앙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양평군 중앙도서관이 내달 16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도서관 3층 정보문화실에서 한신대학교 교양교수로 재직 중인 이익주 교수와 함께 ‘인문학과 영화의 수상한 만남’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강의중 하나로, 총 7차례의 강의와 3차례의 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이번 첫 강의를 통해 의미 있는 주제가 있는 영화를 선택·분석해가면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인문학적인 주제를 연결하여 깊이 있게 생각을 나누어 보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각 강의 및 탐방은 45명으로 제한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중앙도서관으로 방문 접수를 하거나 유선(☎031-770-2712)으로 접수하면 되며 운영에 따른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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