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박현일 군의원과 “ 一問一答”
양평군 박현일 군의원과 “ 一問一答”
  • 소병욱 기자
  • 승인 2017.05.19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군의원으로서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 <박현일 군의원과의 인터뷰>

대선 끝나고 첫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 : 군의원 생활은 언제부터였나요?

답 : 2010년부터 시작으로 올해 6년하고 10개월이며 1년 1개월 임기가 남았습니다.

문 : 지난주 남경필 도지사와 만남에 양평군 군정에 대해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답: “국가발전 전략과제 수립 시군 현안사항”의 제목으로, 첫째, 불합리한 자연보전의 규제 완화. 둘째, 20사단 종합훈련장(사격장)폐쇄. 셋째, 양근대교 및 강상 ~강하 국지도 88호선 확장. 넷째, 양평대교(국지도 88호선) 북단 교차로 교통개선. 다섯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개설 사업. 여섯째, 국도 37호선 여주~양평(대신~불곡)4차로 확장. 일곱째, 국지도 86호선(양평구간)도로확장. 여덟째, 도심지내 군사시설 외곽 이전(재배치). 아홉째, 지평리 전투 호국평화 조성사업. 열 번째, 수서-광주-용문 복선전철 신설. 열한 번째, 하남선 복선전철(서울5호선)~중앙선(팔당역)연결. 이상 사업내용을 제출하였습니다.

문 : 정확히 군 의회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답 : 집행부의 역할을 감시, 견제하고 투명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행정사무 감사, 현장 조사와 함께 민원 수렴, 상급기관에 건의 및 탄원 등의 역할을 하고 아울러 예산 심의와 삭감은 가능하지만 추가 상정은 불가 합니다. 현재 필요한 조례재정이나 특히, 민원인들의 상담 및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 : 양평군 공직자에 대한 청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답 : 상급공직자와 하급공직자와의 소통의 부재가 가장 큰 이유이고 공직자의 일탈에 대해 사전 예방과 관리감독이 이루어져야 되며, 팀장 이상 원아웃 제도를 실시하여 공직자의 기강이 바로서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문 : 민간단체의 불평등한 예산지원과 유사한 중복 예산집행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책이 있습니까?

답 : 유사단체의 통폐합과 사업성과 기준표에 의한 평가를 통해 일정 부분 수준미달의 성과 단체는 폐쇄 하는 방침과 향후에는 시설관리공단의 의해 시설관리의 효율성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 :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본인의 계획은?

답 : 현재 개인적으로는 정당의 대한 방침과 계획에 따를 것이며, 구체적 계획은 차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문 : 끝으로 남은 임기의 계획은?

답 : 정당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군정을 위해 어떤 선택과 봉사를 해야 하는가를 정리하는 기간으로 삼겠습니다.

바쁜 시간에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상, 양평군 박현일 군의원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