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마을공동제안 공모사업 본격 추진
양평군,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마을공동제안 공모사업 본격 추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4.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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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확산에 주력
▲ <행복마을 만들기>

 양평군은 주민 스스로 사업을 구상하여 실행하고, 주민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서로 신뢰 하는 공동체 복원을 위해,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여 자생력을 갖춘 마을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줄 행복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하여 읍·면 마을공동제안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읍·면 마을공동제안 공모사업은  지역만들기 우수마을과 미 추진  마을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만들기 파급효과를 증대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하고자 2017년도에 처음으로 주민참여, 주민화합, 마을 자립기반 구축,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 운영 사업을 공모로 선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읍·면 마을공동제안 공모사업은 서종면 솟삐 문화예술  체험마을  조성에 1억원, 양서면 지역행복공동체학교에 8천만원, 양평읍 대흥마을 만들기에 6천만원, 강상면 병산송학 마을환경개선에 3천만원, 옥천면 용천문화힐링 탐방에 3천만원 등 5개  사업에 총사업비 3억원으로 추진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활성화 및 확산에  올인하여, 마을공동제안   우수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특색있는 자립형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성을 갖고 꾸준히 뒷받침하여 2017년도에는 130개 우수마을을   선정하겠다고 밝히며,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정책의 확산을 위하여 지역만들기 우수 공모사업 제안 공모와   심사로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정책의 주민주도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가고, 열매마을의   자립을 앞두고 더 높은 단계인 지역공동체를 형성하여 지역만들기 추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을공동제안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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