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양평 용문국민체육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코오롱스포렉스는 3월 26일 열리는 제 1회 양평군체육회장배 수영대회를 기념하여前 수영국가대표 감독이자 SBS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노민상 감독이 진행하는‘특별한 강습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번 ‘특별한 강습회’는 용문국민체육센터 상급반 성인회원들이 참석하여 수영 영법별 이론강의와 영법점검을 통해 잘못된 자세를 수정하고, 개인별 체형에 맞는 자세를 익힐 수 있는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였다. 또한 특별강습회를 마친 후에는 강습회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과 싸인회 및 기념촬영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노민상 前 국가대표감독은““회원들의 수영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놀랐다며,한 단계 수영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그동안 틀에 갇힌 운동자세를 좀 더 과학적인분석을 통해본인의 신체특성에 맞게 교정한 후지속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코오롱스포렉스는 이번 강습회를 통해 회원들의 높은 만족도와 수영능력향상을 확인한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특별강습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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