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의원, 양평 도로개설 사업 국토부 보고 받아!
정병국 의원, 양평 도로개설 사업 국토부 보고 받아!
  • 소병욱 기자
  • 승인 2017.02.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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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송파~양평 고속도로 조속한 추진위해 노력할 터!

 

▲ <정병국의원=출처:위키백과>

  정 의원은 21일 오전 바른정당 대표실에서 김정렬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으로 부터 핵심 지역 현안 사업인 △송파(서울)~양평 고속도로 개설사업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도로 확장 사업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확장 사업 등에 대한 추진현안을 보고 받았다.

   이날의 보고에서 정 의원은 “양평의 도로망 개설 사업은 지역 발전을 넘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연결해 국토종합발전에 기여하는 대승적 차원의 사업들” 이라고 밝히며, “이미 계획에 반영된 송파-양평 고속도로와 양근대교 확장사업은 조속 추진을 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37번 국도 여주-양평 4차선 확장사업은 절차가 마무리 되는 즉시 착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렬 국장은  “송파 ~양평 고속도로는 사업비 1조2,84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고속도로 개설사업으로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조속한 추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와 통화를 통해 양평 도로개설 사업의 중요성 및 기획재정부의 협조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경제부처를 총괄하는 유일호 부총리가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및 시급성을 직접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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