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덩어리 밥상” 추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복덩어리 밥상” 추진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7.01.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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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면에서는 지난 10일 2017년 특수시책의 일환인 ‘ 행복덩어리 밥상“ 사업을 관내 ”덩어리 삼겹살 무한리필“식당(용문면 다문4리 소재/ 사장 남궁봉규)에서 진행하였다.

  “행복덩어리 밥상” 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함께 돌보며, 사랑과 나눔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관내 “덩어리삼겹살 무한리필” 식당에서 삼겹살 식사기부로 이루어 졌다

  이날 행사에는 용문면 맞춤형복지팀 신설에 따른 4개권역(용문,개군,청운,단월)대상지중 두곳인 단월면과 용문면의 홀몸어르신 20명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점심식사가 제공되었다.

  용문면 김선대 면장은 “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나눔가게(덩어리생삼겹살/사장 남궁봉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용문면에서는 민과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였다.

  “행복덩어리 밥상”은 매월1회 추진되는 사업으로 관내 나눔가게인 “덩어리 삼겹살 무한리필” 식당에서 지속적인 식사기부로 진행되며, 또한 용문면 맞춤형 복지팀(권역형 센터) 신규설치로 동부4개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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