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5분쯤 옥천면 신복리 식당에서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천장과 지붕 40여㎡와 내부 50여㎡가 불에 타고 30여 분만에 꺼졌다.
신고자 이00(남,70년생)에 의하면 음식점에 밥을 먹던 중 연기가 들어와 밖으로 나와보니 출입구 부근 난로 주변 벽체 및 지붕에서 연기가 올라 오고 있어 소화기를 뿌리고 119에 신고하였다고 진술 하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으며,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 및 피해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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