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곡저수지 보수보강사업등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원 확보
양평군은 지역 현안 및 역점사업 해결을 위해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정밀안전진단점검 결과가 안전진단등급 “C등급”으로 판정된 양서면 도곡저수지 보수 보강 사업비 4억원 등 총 7억원을 국민안전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사업비로 확보했고 밝혔다.
이번에 교부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는 도곡저수지 보수보강 사업비 이외에도 흑천지구 자동우량경보시설 보수보강 2억원, 강상면 주라우들천 세천정비 1억원 등 총 7억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교부받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을 방문해 사업 당위성을 피력한 결과”라고 사업비 확보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군은 11월 말 기준으로 16건,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으며, 이는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대비해 12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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