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청소년 문화공간‘와락(WOW樂)’개소 앞둬
양평군, 청소년 문화공간‘와락(WOW樂)’개소 앞둬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10.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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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임정숙)이 오는 31일 오후 2시, 용문면에 새로 조성된 청소년 문화공간 ‘와락’의 개소식을 진행한다.

  와락은 렛츠런 재단의 청소년 드림센터 사업과 경기도의 휴카페 사업의 지원을 받아 양평군에서 (구)용문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와락은 ‘와락 안기고 싶은 청소년들의 즐거운 공간’을 의미하는 말로, 청소년과 마을을 연결하는 이음터, 관계와 즐거움이 있는 일상놀이터, 스스로 기획하고 채워가는 자립터, 학습과 성장이 있는 배움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와락 공간은 오락(쉼공간: 보드게임,당구대,공간극장,인터넷사용), 가락(댄스실:댄스연습,보컬,밴드동아리), 쥐락(목공방 및 학습공간: 목공예, 동아리활동), 펴락(북카페: 직업체험, 바리스타양성, 인턴쉽연계, 청소년 인문학당)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이 맘껏 즐기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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