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Star Farm” 현장체험
한국을 대표하는 “Star Farm” 현장체험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10.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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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소재 Star Farm 농장 ‘미디안농산’에서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양평사무소(소장 신봉식, 이하 양평농관원)는 10월 21일 용문면 새마을 부녀회 및 홀몸어르신 40명을 초청하여 양평 미디안농산(대표 권윤주, 양평군 지평면 옥현리 1431)에서 Star Farm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Star Farm’은 전국의 친환경, GAP, 우수식품 인증을 받은 농장 중에, 소비자와 직거래가 가능하고 농업실천방법이 모범이 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춘 농장으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경기도에 48개 농장이, 양평지역에는 미디안농산, 그린토피아, 황금농장 등 3곳이 지정되어 있다.

  양평 미디안농산은 직접 재배한 배로 배즙과 양파즙을 생산하는 스타팜 지정업체로서, 이날 행사는 양평농관원의 친환경 및 GAP인증제 설명, 미디안농산에서 배수확 체험 및 배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직접 만든 인절미를 맛보는 등 즐거운 체험행사를 가졌다.

  권윤주 대표는 “앞으로 이런 행사가 활성화되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로에 애로를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양평농관원 신봉식 소장은 “국가인증제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농장업체에서는 자신이 생산한 우수농식품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Star Farm’ 체험은 주5일제가 활성화되면서 당일 가족단위 나들이코스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미디안농산에서의 농작물 수확 및 만들기 체험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색다른 농촌체험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상세정보는 스타팜 홈페이지(http://starfarm.farm2table.kr)에서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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