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 직장인축구대회 양평에서 열려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 직장인축구대회 양평에서 열려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9.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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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직장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제7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 직장인축구대회가 24일과 25일 양평생활체육공원 축구장 등 관내 5개 구장에서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28개 축구클럽이 참가해 리그전 방식으로 첫 날 예선을 치르고 이튿날 백두부(1부리그) 4강 토너먼트와 한라부(2부리그)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뤘다.

  대회결과 백두부에서는 현대 파워텍(서산)이 1위, SMC 엔지니어링(청주)가 2위를 차지했으며, 한라부에서는 용인도시공사(용인)과 현대제철(인천)이 각각 1위와 2위에 입상했다.

  강석홍 한국직장스포츠연맹 축구협회장은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 축구를 사랑하는 열정을 가진 동호인 여러분을 뵈니 반갑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직장인의 기를 살리고 동료들의 유대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기용 양평군 문화복지국장은 “양평은 천혜의 자연 환경속에서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 레포츠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는 환영사와 함께 “푸르른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동호회원 분들의 화합이 더욱 굳건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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