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주민자치센터,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우수상 수상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경기도 주민자치대회 우수상 수상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9.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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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면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22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2016년 경기도 주민자치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참여․소통․공감」을 주제로 하는 경기도 주민자치대회는 총 31개 시군에서 1차로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강하면 주민자치센터는 「강하면의 숨은 주인공, 마중물 자원봉사대」를 주제로 주민자치위원회가 1년 동안 이루어낸 성과와 진정한 주민자치의 방향을 발표자의 설명과 주민의 상황극을 통해 발표했다.

  강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3년 개관 이후 자발적으로 늘어나는 주민의 자원봉사 활동을 자치센터로 모이도록 하고, 현재 주민이 직접 강의하는 ‘수다교실’, ‘어르신 한글교실’, ‘강하자치산악회’,‘체력단련실’ 등을 주민의 순수한 자원봉사로 진행하고 있다.

 
  시상식 자리에서 심사대표자는 “이번 심사는 주민의 화합과 소통, 자치단체의 지원 및 협력 등을 통해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향을 평가한 자리”였다고 심사의견을 전했다.

  강대준 강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짧은 시간에 상황극을 준비하여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타 시군에 비해 센터 활동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군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더욱 의미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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