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달행이, 전국으로 확산돼!
양평군의 달행이, 전국으로 확산돼!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9.22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부3.0 우수사례인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벤치마킹 위한 전국 지자체 방문 잇따라.

 
  정부3.0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이하 달행이)」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전국 지자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달행이란 민관 협력을 중심으로 한 지역복지사업으로, 지난 해 강원 속초시를 시작으로 경기 여주시, 경북 봉화군, 인천 옹진군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어 9월 22일에는 강원 횡성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협의체 대표 및 위원이 참여한 것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군 소재 펜션에서 워크숍을 진행, 첫 날 일정으로 양평문화원을 방문해 구문경 과장의 특강으로 달행이 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구문경 행복돌봄과장은 “복지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양평군과 횡성군의 상황이 다른 것이 현실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과 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은 똑같을 것” 이라며 “양평군의 ‘달행이’가 확산되어 횡성군의 상황에 맞는 이웃돌봄 서비스로 실현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협의체 대표, 실무, 분과, 읍면위원 80명으로 구성된 횡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박2일 일정으로 우리군 소재 한 펜션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9월 22일 양평문화원에서 정부3.0 채택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강연을 통해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및 인적안전망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