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는 4,547억6,132만원으로 2회 추경예산보다 317억8,938만원(7.52%↑)이, 특별회계는 821억9,348만원으로 2회 추경예산보다 60억292만원(7.88%↑)이 각각 늘었다.
추경예산의 주요 재원은 지방세수입,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모두 377억여원이다.
기능별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43억1873만원(12.48%), 공공질서 및 안전 4억1545만원(1.82%), 교육 2억7154만원, 문화 및 관광 40억6949만원(15.19%), 환경보호 27억4982만원(14.56%), 사회복지 53억3524만원(4.9%), 보건 3억8398만원(4.08%), 농림해양수산 37억9471만원(6.53%), 산업·중소기업 2억7500만원(5.97%), 수송 및 교통 63억7023만원(19.67%), 국토 및 지역개발 31억7020만원(8.32%)등이 증가했다.
1억원 이상 주요 신규사업은 친환경 농축산물 축제 1억4,000만원, 지평의병 및 지평리전투기념관 주차장 부지매입 2억8,000만원, 용문 다목적청사 설계용역 3억5,000만원, 양동고 화장실 및 탈의실 내부환경 개선 1억1,247만원, 양서도시계획도로(소3-29호) 개설사업 10억원, 서종면 간판정비사업 1억원, 수능리 소교량 보수보강 1억5,000만원, 양평공사 농산물 세척 탈피 시스템 설치 2억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2억9,888만원, 공흥육교~쉬자파크간 진임도로 확포장 9억7,000만원, 제설자재 창고 설치 3억8,000만원, 초중고교 노인정 주변 교통안전 및 보행환경 개선사업 1억8,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양평군재활용선별장 시설보수 6억원, 친환경농산물 공동선별 출하장 설치 16억6700만원, 기업애로 소규모 지원사업 1억원, 청운면 여물리 하수관거 정비 2억5,000만원, 청운골 생태마을 수도시설 개선 2억8,800만원, 급수취약지역 상수관로 설치 2억원, 옥천면노인회 부지매입 3억3,000만원, 갈운보건진료소 신축부지 매입 2억5,000만원, 용문면다목적청사 이전부자 성토 2억8,500만원 등도 편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