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연일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8.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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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면 목욕봉사, 개군면 주거환경 수리 등 이웃 사랑 실천 이어져

 
  뜨거운 폭염에도 옥천면과 개군면 등 자역 곳곳에서 이웃사랑 실천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옥천면행복돌봄추진단 10여명은 24일 한화호텔&리조트의 후원을 받아 홀몸 어르신 5명에 대한 무료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목욕봉사는 한화리조트의 목욕시설 이용, 중식 등의 후원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추진단원과 어르신들은 폭염을 이겨내는 시원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앞선 23일에는 23일에는 개군면행복돌봄추진단원 20여명이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악취와 역류로 일생 생활 불편을 일으키전 화장실을 전면 보수해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종철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아직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적극적인 행복나눔 활동을 통하여 살기좋은 개군면 만들기에 매진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집수리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개군면 행복돌봄 공동추진단장인 이붕구 개군면장은 “ 개군면행복돌봄추진단은 집수리 봉사 뿐만 아니라 나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아가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활기찬 개군면 만들기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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