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경영시대 선도하는 “온리원” 양평!
지방자치 경영시대 선도하는 “온리원” 양평!
  • 양평백운신문
  • 승인 2016.08.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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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지방자치경영대상평가에서 기관부문 종합대상 수상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2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평가에서 기관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1996년 이래 시작한 민선 지방자치시대와 역사를 같이 하는 평가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평가 중에서도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평가로 손꼽힌다.

  양평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하는 8개 부문 평가(▲일반현황 및 재정운영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재육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양평군의 경우 5대 중점시책인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헬스 비즈니스, 주민 안전도시 극대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6차산업과 산림·힐링 비즈니스 벨트조성』과 양평의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비전 2025 장기발전계획 수립 등 주민참여형 리더쉽을 바탕으로 비전설정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주민과 공직자의 끊임없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종합대상”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지방자치경영대상평가시 종합대상 수상은 11만여 양평군민들의 적극적인 군정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며, “미래의 양평이 대한민국의 으뜸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건강·힐링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800여 공직자와 함께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도 행정자치부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조기집행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은 물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6기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최고평가인 SA등급에 선정,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 선정 등 대외기관의 각종 평가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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